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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앱, 2026년 하반기 완전히 달라집니다

코스트코가 드디어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에 나섰습니다. 2026년 하반기까지 모바일 앱에 '식료품·베이커리 주문(Order Grocery/Bakery)' 기능이 전면 도입될 예정인데요, CEO 론 바크리스(Ron Vachris)가 직접 실적 발표에서 확인한 만큼 확실한 변화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핵심 변화: 종이 주문서 시대의 끝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커스텀 케이크나 델리 트레이를 주문하려면 매장에 직접 가서 종이 양식을 작성해야 했습니다. 왕복 40분 넘게 운전해서 주문서만 내고 오는 분들도 많았죠. 이제 앱과 웹사이트에서 케이크 크기, 모양, 맛, 디자인, 문구까지 선택해 바로 주문할 수 있게 됩니다. 제작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24~48시간 정도입니다.

디지털 매출 22.6% 급증, 앱 트래픽 48% 폭발

코스트코의 디지털 전환은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2026 회계연도 2분기 디지털 매출이 전년 대비 22.6% 증가했고, 앱 트래픽은 무려 48% 급증했습니다.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기능만으로 **4억 7천만 달러(약 6,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니, 코스트코가 왜 앱에 올인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현재 디지털 매출 비중은 전체의 10%이며, 2030년까지 15~20%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캔앤고(Scan & Go) 기능도 테스트 중

베이커리 주문만이 아닙니다. 코스트코는 2026년 중 스캔앤고 기능도 시범 도입할 계획입니다. 샘스클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기능이 코스트코 앱에도 추가되면, 계산대 줄 없이 장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직원이 모바일 스캐너로 카트를 미리 스캔해주는 방식도 병행 테스트 중입니다.

지금 준비하면 좋은 것들

첫째, 코스트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알림 설정을 켜두세요. 지역별로 순차 적용되기 때문에 내 매장에 기능이 열리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온라인 회원 가입 시 **자동 갱신(Auto-Renewal)**을 설정해두면 갱신 누락 걱정 없이 편리합니다. 셋째, 앱 내 맞춤 추천 기능을 활용하면 매장에서 놓쳤던 할인 상품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매장 vs 앱, 어떻게 활용할까?

앱 주문이 편리해지더라도 신선식품 직접 확인, 시식 코너, 즉석 구매는 여전히 매장의 강점입니다. 반면 케이크·델리 사전 주문, 대용량 생필품 재구매, 가격 비교는 앱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2026년에는 코스트코가 35개 신규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니,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똑똑하게 병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쇼핑법입니다.

마무리

코스트코의 2026년은 그야말로 '디지털 대전환'의 해입니다. 앱 업데이트 하나로 쇼핑이 훨씬 편해질 예정이니, 지금부터 앱 설정을 점검하고 온라인 주문에 익숙해져 두시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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