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디지털로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코스트코가 2026년 들어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26 회계연도 2분기(2026년 3월 5일 실적 발표) 기준, 디지털 매출이 전년 대비 22.6% 급증했고, 앱 방문 수는 63%, 이커머스 사이트 트래픽은 32%나 증가했습니다. 이제 코스트코도 '디지털 쇼핑'이 핵심 성장 엔진이 된 셈입니다.
AI 맞춤 추천으로 쇼핑이 똑똑해집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입니다. 회원의 검색 이력과 구매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인데요, 이 AI 추천 캐러셀만으로 2분기에 무려 4억 7천만 달러(약 6,500억 원) 이상의 이커머스 매출을 이끌어냈습니다. 약국 재고 관리에도 AI가 도입되어 재고 보유율이 98% 이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디지털 월렛과 초고속 계산대
코스트코 디지털 월렛과 사전 스캔 기술이 도입되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계산 속도가 최대 20% 빨라졌습니다. 자동 결제 스테이션에서는 약 8초 만에 결제가 완료되는 시스템도 시범 운영 중입니다. 여기에 Affirm과 제휴한 '선구매 후결제(BNPL)' 옵션까지 더해져 결제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모바일 앱, 이제 케이크도 주문합니다
2026년 초부터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케이크·델리 트레이 주문이 가능해졌습니다. 시트 케이크의 크기, 모양, 맛, 디자인, 문구까지 선택할 수 있고, 제작 기간은 24~48시간 수준입니다. 'Buy Online, Pick Up In-Warehouse(BOPIS)' 서비스도 확대되면서, 온라인 주문 후 매장 픽업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한국 코스트코도 변화 중
국내에서도 디지털 멤버십 카드로 매장 입장이 가능해졌고, 당일 배송과 얼리 모닝 배송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만큼 디지털 서비스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글로벌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하반기에는 AI 추천, 앱 기능 강화 등이 한국에도 순차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용 팁: 지금 바로 해보세요
- 코스트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두세요. 새 기능이 수시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 온라인몰 방문 시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면 AI 맞춤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앱에 등록해두면 실물 카드 없이도 매장 입장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코스트코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AI 추천, 디지털 월렛, 모바일 주문 등 2026년 하반기에는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미리 앱과 온라인몰을 활용하는 습관을 들여두시면, 더 똑똑하고 빠른 코스트코 쇼핑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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